조선대학생들, 오매에도 그리운 사회주의조국에로
2024년 08월 28일 11:48 조국방문코로나재앙후 첫 방문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조국방문단이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다.
총련의 각급 방문단의 조국방문은 2020년 세계적인 악성비루스감염증확산에 대처하여 조국에서 국가적인 비상방역조치가 취해진 후 처음이자 약 5년만이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진두에서 령도하시는 그토록 분망하신 속에서도 하루빨리 조국의 품에 안기고싶어하는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간절한 소원을 헤아려주시여 아직은 조국에서 비상방역조치가 완전히 해제되지 않았으나 그들을 맨 선참으로 어머니조국으로 불러주시는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조국의 특단의 조치에 따라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조국방문단은 8월말부터 11월까지 3차에 걸쳐 조국을 방문하게 된다.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조국방문단의 결단모임이 24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한동성학장을 비롯한 교직원들, 1차로 조국을 방문하게 되는 정치경제학부 4학년, 교육학부 교육학과 4학년, 교육학부 보육과와 음악과, 미술과 2학년 학생들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