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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척되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

2024년 08월 01일 09:04 경제

자태를 드러낸 국보급의 해양공원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이 마감단계에서 진척되고있다. 예로부터 자연경관이 유난히 아름다워 조선의 이름난 명승지의 하나로 손꼽혀온 원산갈마지구에 머지 않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해안관광도시가 일떠서게 된다.

16일에 공개된 건설장. 각양각색의 건축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서고있다. (사진은 모두 조선중앙통신)

2018년 신년사에서 제시

강원도 원산시 갈마반도의 남동쪽 바다기슭에 있는 명사십리는 예로부터 이름난 동해안의 명승지들중의 하나이다. 원산만으로 뻗어나간 갈마반도의 모래뚝이 명사십리이다. 길이가 십리(=약 4 km, 조선에서 1리는 392.727m)나 되는 이름난 모래밭이라 하여 명사십리라고 부른다.

명사십리해변가를 따라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 세상에 알려진것은 2018년 새해 첫아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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