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살림집들이 야산지대에 집중배치/상징성을 부각시킨 전위거리
2024년 08월 22일 09:09 경제평양의 북쪽관문에 일떠선 전위거리는 80층초고층살림집을 비롯한 다양한 형식의 고층, 초고층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로 장관을 이루어 우아함과 웅장함 등에서 최근 시기에 건설된 거리들과 또 다른 특색을 살리였다.
영화관, 분수터가 특색
백두산건축연구원 장수진실장(38살)은 《려명거리와 송화거리, 화성거리를 비롯한 거리들에서는 한두개의 초고층, 고층살림집들이 상징건물로 되였다면 전위거리에서는 초고층살림집들이 야산지대에 집중배치되여 그 웅장함과 거리의 상징성이 더욱 부각되였다.》고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