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구급의료봉사지휘체계를 확대도입

앞선 단위의 사업경험을 널리 일반화

조선의 각 도들에서 구급의료봉사지휘체계가 확대도입되고있다.

현재 각 도들에 구급지휘소가 조직되여 도, 시, 군(구역)급 병원들과 말단치료예방기관들의 구급의료봉사를 통일적으로 장악지휘하기 위한 사업체계가 세워지고 그 운영이 활발해지고있다.

각 도들에서 구급의료봉사지휘체계가 확대도입되고있다.

평양시와 평안북도, 강원도의 일군들은 각급 치료예방기관들에 구급의료봉사지휘체계를 도입하는데만 그치지 않고 항시적으로 그 운영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료해하고 제때에 풀어나가고있다.

강원도에서는 의료봉사의 과학화, 현대화를 실현할 높은 목표를 세우고 구급의료봉사지휘체계와 주민건강관리정보체계도입과 운영을 동시에 내밀고있다.

의료봉사의 과학화, 현대화를 실현해나가고있다.

도인민위원회일군들이 직접 틀어쥐고 도구급지휘소성원들의 역할을 높여주는 한편 치료예방기관들의 실태를 장악하고있는 의료일군들을 선진의료봉사체계도입사업에 적극 인입시키고있다. 결과 구급의료봉사지휘체계를 운영하는데서 극복하여야 할 문제들이 제때에 장악되고 즉시에 해당한 대책이 세워지고있다.

이것은 구급의료봉사지휘체계도입을 의료일군들에게만 방임하지 않고 지역의 보건발전을 위한 사활적인 문제로 간주한 일군들의 주인다운 관점이 낳은 결실이라고 말할수 있다.

평안북도에서는 후원단체들의 역할을 보다 높여 치료예방기관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많은 경험을 창조하고있다.

현재 이러한  앞선 지역들의 사업경험이 널리 일반화되여가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