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가 떨쳐일어나 큰물피해를 시급히 복구하자》

자연의 광란속에서 더 높이 발휘되는 일심단결의 대풍모

7월말 평안북도와 자강도를 비롯한 북부국경지대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심대한 피해가 발생하였다.

신의주시와 의주군의 큰물피해현장을 돌아보시고 주민구조 및 대피사업을 직접 지휘하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국가적인 강력한 대책을 강구하여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삶의 터전을 안겨주실 결심을 피력하시였다. 피해현지에서 소집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에서는 재해지역 주민들에게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는 원수님의 뜻이 어린 결정서가 채택되였다.

신의주시, 의주군 수재민들의 생활안정과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사업 전개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의 큰물피해현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