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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물피해복구전역으로 파견되는 당원련대 진출모임 각 도들에서 진행

2024년 08월 09일 06:53 공화국

9일발 조선중앙통신은 큰물피해복구전역으로 파견되는 당원련대 진출모임이 각 도들에서 진행된 소식을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모든 힘을 총집중하여 큰물피해복구사업을 강력히 추진할데 대한 당중앙의 호소를 받들고 지방들에서 조직된 당원련대 진출모임들이 평안남도,황해남북도,자강도,강원도,함경남북도,남포시,라선시에서 련일 진행되였다.

피해복구전역으로 파견되는 각 도들의 당원련대 지휘관들,대원들과 당,정권기관,공장,기업소 일군들,근로자들이 모임들에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들은 큰물피해를 가시기 위한 이번 전투는 우리 당과 국가에 있어서 불행을 당한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안정되고 행복한 보금자리를 안겨주는것 이상의 최급선무는 없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확고한 의지에 의하여 펼쳐지는 인민사수의 거창한 대격전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을 빛나게 관철하여 나라의 서북부지역에 인민의 행복과 문명의 새로운 전변상을 펼쳐놓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충성의 보고,승리의 보고를 드릴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모임들에서는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오늘의 피해복구전투가 당에 대한 인민들의 믿음을 지키고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빛내이는 중대한 정치투쟁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남들이 보란듯이 재해지역을 완전히 개변함으로써 당이 준 과업을 빛나게 관철할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당원련대들의 기발이 지휘성원들에게 수여되였다.

모임들이 끝난 후 당원련대들은 련대기를 진두에 펄펄 날리며 광장과 거리들을 누벼나갔다.

인민들이 꽃다발과 꽃목걸이를 안겨주고 편지들도 넘겨주면서 전투원들을 고무해주었다.

당원련대 전투원들을 태운 렬차와 뻐스들이 피해복구전구들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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