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군에서 수확한 첫물복숭아 평양 도착

고산과수종합농장에서 수확한 올과일 강원도인민들에게 공급

황해남도 과일군에서 수확한 첫물복숭아가 7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과일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에도 과학과수의 기치높이 과일나무비배관리를 알심있게 하여 많은 량의 과일을 생산하으며 정성들여 가꾼 과일나무들에서 잘 익은 복숭아를 알알이 골라 수도 평양으로 보내였다.

과일군에서 수확한 첫물복숭아가 평양에 도착하였다.

첫물복숭아를 가득 싣고 달려온 수송대를 평양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반갑게 맞이하였다.

시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 상업봉사단위들에서 첫물복숭아가 해당 단위들과 모든 세대들에 가닿도록 하기 위한 수송 및 봉사조직사업을 진행하였다.

한편 강원도 고산과수종합농장에서 올해에도 흐뭇한 과일작황을 마련하였다.

이곳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노력으로 농장적인 올과일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3배로 장성하였다.

복숭아와 추리를 가득 실은 과일수송대를 7일 원산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맞이하였다.

도안의 당, 정권기관과 상업봉사단위들에서는 과일들을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 야영소, 양로원, 병원 등과 원산시, 천내군, 법동군을 비롯한 시, 군들에 공급하기 위한 수송 및 봉사조직을 진행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