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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사령부》부활은 나토확대의 제2판/조선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연구사의 글

2024년 07월 08일 06:15 대외・국제

8일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연구사 김광명이 발표한 글 《〈유엔군사령부〉부활은 나토확대의 제2판이며 새로운 세계대전의 기폭제이다》을 배신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이 《유엔군사령부》를 조작한 때로부터 74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재침을 노리고 《유엔군사령부》를 한국에 끌어들인지도 6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를 마련하고 유엔의 권위와 공정성을 되찾기 위해 40여년전 유엔총회에서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할데 대한 결의가 채택되였지만 《유엔군사령부》는 오늘날 자기의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면모를 더욱 뚜렷이 드러내고있다.

전쟁기구로 태여나고 대결기구로 악명떨친 《유엔군사령부》의 부활과 확장은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은 물론 전세계가 직면하게 될 보다 불안정하고 예측불가능한 안전환경을 예고해주고있다.

오래전에 해체되였어야 할 《유엔군사령부》는 미국이 1950년 조선전쟁에 추종국가들의 무력을 투입하기 위해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만들어낸 군사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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