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을 예견성있게》
2024년 07월 16일 07:11 공화국기상수문일군들의 역할제고, 지역의 일군들도 적극 지원
조선의 각 부문, 단위들에서 장마철대책을 철저히 세워나가고있다.
장마철대책을 세우는데 특별히 힘을 넣어야 할 부문은 농업부문이다. 농업부문에서는 항상 긴장하여 변화되는 기상조건에 맞게 농작물비배관리를 바로하는데 주력하고있다.
국토환경보호부문에서는 큰물과 산사태를 방지할수 있게 강하천정리, 사방야계공사를 다그치고있으며 도시경영부문에서는 생활용수보장을 위한 뽐프장들의 침수를 막는 동시에 건물들에 비물이 새여들지 못하게 하는것과 같은 사업들을 추진하고있다.
재해성기상현상이 우심해지고있는 오늘날 기상수문사업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있다.
자연재해방지와 기상수문사업은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
기상수문부문에서는 그동안 재해성이상기후에 제때에 대처할수 있게 기상관측수단을 현대화하고 기상예보사업의 신속성과 과학성, 정확성을 철저히 보장하는데 주력하여왔다.
기상정보를 신속히 통보해주는것도 기상수문사업에서 중시해야 할 문제이다.
기상수문부문의 일군들은 어떻게 하면 과학적인 기상정보를 더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할수 있겠는가를 깊이 연구하면서 혁신적이고 믿음성있는 조치들을 계속 취해나가고있다.
현재 전국의 많은 지역들에 기상관측지점들이 있고 거기에서 관측된 자료들이 종합적으로 분석되여 기상예보사업에 리용되고있다. 이에 기초하여 성, 중앙기관들과 해당 지역 일군들도 기상수문사업에 관심을 돌리고 적극 지원함으로써 각지에 있는 관측지점들의 역할을 높이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