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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로 조선의 사회주의문명을 펼친다》

2024년 07월 15일 07:06 공화국

평양건축대학의  20대, 30대 연구사들

오늘 조선에서는 건설의 변혁적실체들이 련달아 솟아나고있다.

수도 평양에 일떠선 송화거리와 화성거리, 림흥거리를 비롯하여 웅장하게 일떠선 주택거리에는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을 추구하는 전문가들의 사색과 탐구가 어려있다.

평양에 웅장한 주택거리들이 일떠서고있다.

평양건축대학 건축설계연구소도 그러한 전문가들의 집단이다.

연구소의 대다수 성원들은 20대,  30대의 청년들이다.

평양건축대학 건축설계연구소의 연구사들

자기들이 찍는 점 하나, 긋는 선 하나에도 조선의 사회주의문명, 인민의 리상과 꿈이 담겨져야 한다는 자각을 안고 건축설계에 심혈을 기울이고있다.

민족적형식에 현대미가 조화롭게 결합된 특색있는 건축형성안을 내놓기 위해 이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면서 창조적지혜를 합쳐가고있다.

지난 5월에 진행된 제21차 5.21건축축전에서 이들이 연구개발한 건축설계형성안 《혁신》, 《자강력》과 건축정보모형화지원프로그람 2024는 참가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늘 조선에서는 건설의 변혁적실체들이 련달아 솟아나고있다.

이곳 연구소는 중요대상설계를 완성하여 현실에 도입하는것과 함께 발전하는 건축추세에 맞게 건축설계기술을 연구하고있다. 현재는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살림집설계를 완성한데 이어 건설대상들에 대한 현장기술방조를 하는 동시에 건축정보모형화기술개발사업을 추진시켜나가고있다.

연구소의 부현건소장은 새 세대 건축가들이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선두에서 주체건축의 새로운 경지를 펼쳐갈것이라고 말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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