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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올림픽〉조선팀이 탁구 혼성복식경기 결승진출

2024년 07월 30일 12:16 체육

《훌륭한 승리》, 《찬양할만한 경기기술》상대팀, ITTF도 격찬

26일(현지시간)에 개막한 빠리올림픽 탁구 혼성복식경기에서 조선의 리정식(24살), 김금영(22살)선수들이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일본시간 30일 오후 9시 30분 중국팀을 상대로 금메달에 도전하게 된다.

결승전에 진출하는 조선의 리정식(24살), 김금영(22살)선수들(련합뉴스)

27일에 진행된 1회전에서 조선팀은 우승후보로 지목된 일본선수들과 대전하여 4-1로 압승하였다.

조선팀의 쾌승에 인터네트상에서는 《찬양할만한 경기기술이였다. 대단하다.》 등 격찬의목소리가 넘쳤으며 국제탁구련맹(ITTF)도 《혼성복식경에서 예상외의 결과가 나왔다. 조선의 리정식, 김금영선수가 훌륭한 승리를 거두었다.》라고 놀라움을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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