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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진귀한 조선의 풍경〉금강산-해금강문

2024년 07월 03일 08:00 아름답고 진귀한 조선의 풍경

조선에는 경치가 아름답고 묘하게 생긴 자연풍경과 희귀하고 독특하며 학술교양적, 관상적가치가 큰 천연기념물들이 매우 많다. 각지의 자연관광지, 명소들을 소개한다.

강원도 고성군과 금강군의 넓은 지역과 통천군의 일부를 포괄하고있는 세계적인 명산인 금강산은 내금강, 외금강, 해금강 등으로 나누며 그것은 다시 수십개의 명승구역과 동(계, 봉)으로 나뉘여진다.

해금강에는 바다우에 기묘한 바위기둥이 서있고 푸른 소나무가 우거진 수많은 섬들이 펼쳐져있다. 그중에는 1980년 1월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금강문도 있다.

해금강문은 고성군 읍에서 약 20km 떨어진 곳에 있다.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이곳을 해금강에 들어서는 어구와 같다고 하여 해금강문이라고 하였다.

해금강문은 오랜 기간 파도에 의하여 깎이우고 다듬어져 기묘하게 바다속에 뿌리박은 화강암으로 된 2개의 바위가 마주서있다. 해금강문에 들어서면서부터 1km부근에는 천태만상의 경치들이 펼쳐져있다.

2개의 바위가 마주서있는 해금강문(《로동신문》)

해금강문의 오른쪽바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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