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국가남자축구대표팀 신영남책임감독／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3단계를 앞두고

조국과 인민, 재일동포들의 기대를 잊지 않고 전력을

국제축구련맹(FIFA) 2026년 월드컵경기대회 아시아지역 예선 2단계에서 2조에 속한 조선팀은 수리아, 먄마팀과의 2차경기들을 성과적으로 치르고 아시아지역 예선 3단계(9월～2025년 6월) 진출자격을 획득하였다. 조선이 월드컵 예선 3단계에 진출하는것은 2010년 남아프리카대회이래 4대회만이다. 조선(FIFA랭킹110위)은 이란(20위), 까타르(35위), 우즈베끼스딴(62위), 아랍추장국련방(69위), 끼르기즈스딴(101위)과 함께 1조에 속하였다.

지난 경기과정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조선팀의 신영남책임감독에게서 들었다.

3단계경기참가자격을 획득하고 귀국한 우리 팀 선수, 감독들

–예선 2단계 경기과정을 어떻게 보는가.

2단계 경기는 다음단계진출을 확정짓는것으로 하여 전과정에 각 팀의 승부열의가 매우 높고 치렬하였다.

특히 2차경기결과가 중요하였는데 여기서 수리아팀과의 경기가 우리 팀에 있어서 매우 관건적인 경기였다.

〈2026월드컵 2단계예선〉신영남책임감독이 기자회견

〈2026월드컵 2단계예선〉조직력과 공격정신으로 련속진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