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까부고려장수회련합회／제6기 제2차 역원교류모임

장수회를 더욱더 활성화시켜나가자

오사까부고려장수회련합회 제6기 제2차 역원교류모임이 14일 오사까부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오사까부본부 부영욱위원장, 채성태회장을 비롯한 오사까부고려장수회련합회와 지역장수회 역원들, 각지 대표들 약 60명이 참가하였다. 또한 관하 고령동포들에게 기쁨을 드리기 위해 평상시 장수회사업을 성심성의 도와나서는 각 지부일군들도 자리를 함께하였다. 참가자수는 제1차 역원교류모임의 약2배가 된 이번 모임은 오사까부내 각 지역에 꾸려진 장수회 역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동경험을 공유하고 또 언제나 대상자들을 위해 땀을 흘리는 역원들을 위로하는 목적밑에 진행되였다.

오사까부고려장수회련합회 제6기 제2차 역원교류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지난 기간의 활동모습을 엮은 영상편집물과 각 지역대표들의 발언을 통하여 날로 활성화되는 제6기사업을 돌이켜보았다.

지난해 결성된 센슈지부 《元気会》의 활동, 지역장수회 결성을 위해 준비사업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이꾸노동

지부의 활동 등이 소개되자 회장은 장수회사업을 더욱 발전시켜나갈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의로 충만되였다.

노래와 춤을 즐기는 참가자들

참가자들의 발언과 함께 노래와 춤으로 시종 들끓었던 이번 모임참가자들은 《몸상태가 좋지 않아 참가할것인지 망설였으나 참가해보니 오히려 힘을 얻었다.》, 《오늘 함께 참가한 지부위원장과 잘 협의하여 앞으로 지역장수회사업을 더 활성화시켜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채성태회장이《장수회조직을 보다 정연히 꾸려 우리 함께 애족애국운동에 더욱 이바지해나가자.》고 뜨겁게 호소하며 모임을 맺었다.

【오사까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