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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에 관한 경험교환모임 현장에서 (상)

2024년 07월 19일 13:09 민족교육

정보, 경험을 공유하는 체계구축에로

이틀째에 진행된 보고모임에서는 학교운영, 한구운동, 우리 학교선전광보사업의 현황과 과제에 대하여 보고가 있었다.

7월 12, 13일에 걸쳐 가나가와에서 진행된 학교운영에 관한 경험교환모임. 이번 모임의 주된 테마는 《우리 민족포럼2022》에 앞서 발족된 새시대민족교육지원대책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 거듭해온 론의가 바탕이 되고있다. 각급 학교 교육회에서 사업하는 청상회OB들, 상공련, 녀성동맹, 조청, 류학동, 인권협회 등 각 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협의회에서는 그동안 학생인입사업과  학교운영사업을 비롯한 각지의 경험을 공유, 분석해왔다.

그 과정에 이들은 민족교육의 고수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진 모든 관계자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우리 학교의 련계망을 적극 발동하여 민족교육의 찬란한 미래를 안아올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이렇게 되여 조직된 이번 모임에서는 각지의 귀중한 경험들이 발표, 공유되였다.

이틀째에 진행된 보고모임에서는 중앙교육회 리룡호부회장과 가나가와중고교육회 박재수부회장이 학교운영에 대한 분석과 과제에 대하여, 중앙청상회 송명남간사장이 한구운동의 현황과 과제에 대하여, 조선대학교 광보실 리영철실장, 영화감독인 박영이씨가 우리 학교선전광보사업의 전략에 대하여 각각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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