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가 구역, 군들의 표준약국건설을 결속
2024년 07월 17일 06:55 공화국강남군에서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
전국적으로 표준약국건설이 힘있게 추진되는 속에 평양시에서 구역, 군들의 표준약국건설을 결속하였다.
전국의 모든 도에 표준약국을 건설하는것은 당과 정부의 회의들에서 토의결정된 사항이다.
평양시당위원회에서는 모든 구역, 군들에 표준화된 약국을 새로 건설하는 문제를 당결정에 반영하였으며 이에 따라 시와 구역, 군의 당, 행정책임일군들은 해당 지역의 주민수와 특성에 맞게 약국규모를 정하고 짧은 기간에 건설공사를 끝내기 위한 조직사업을 하였다.
시당위원회의 책임일군들이 시적으로 조건이 제일 어려운 강남군에서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에 관심을 돌리면서 건설이 최단기간에 높은 질적수준에서 진행되게 적극 떠밀어주었다. 그리고 강남군에서 거둔 성과와 경험을 다른 구역, 군들에서 따라배울수 있게 보여주기사업을 조직진행하였다.
시의 일군들은 새로 일떠서는 표준약국들에 의약품과 의료용소모품, 의료기구들과 필요한 설비들을 원만히 갖추는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이번에 건설된 표준약국들은 판매구역과 처방구역, 대기구역, 제조구역 등이 편리하게 꾸려져있다.
한편 함경북도 화대군에서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게 될 표준약국을 일떠세웠다.
군인민위원회와 의료부문 일군들이 약국건설에서 헌신성을 발휘하였다.
화대군에 표준약국이 일떠섬으로써 주민들에 대한 의료봉사의 질을 개선할수 있는 또 하나의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