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일신-《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를 향하여-〉총련가나가와 쇼낭세이쇼지부 역원대표자모임

《분회대표자대회》를 사업성과로 맞이하자

총련가나가와 쇼낭세이쇼지부 역원대표자모임이 진행되였다.

총련가나가와 쇼낭세이쇼지부 역원대표자모임이 7월 6일에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지부상임위원과 총련과 녀성동맹의 분회장들, 단체 책임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은 지난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이후의 활동과 경험을 총화분석한데 따라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4차대회)를 향한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며 총련결성70돐을 향한 대중운동에 떨쳐나설 조직적토대를 갖출 목적밑에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지난 시기 《총련분회대표자대회》를 엮은 영상편집물을 시청한 후 총련지부 배현철위원장이 최근년간의 운동정형에 대한 보고와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까지의 목표, 총련결성70돐을 향한 대중운동을 벌려나갈데 대한 제기를 하였다.

이어 총련지부 김신행부위원장(총련 후지사와분회 분회위원), 조청지부 신순화부위원장, 녀성동맹 도쯔까분회 정소미분회장, 쇼낭세이쇼청상회 림지원회장(총련 후지사와분회 분회위원), 가나가와중고 교육회 구성호부회장이 총화기간에 얻은 경험과 결의에 대해 발언하였다.

그후 총련사이다마 중부지부, 녀성동맹오사까 이꾸노동지부에서 보내온 격려영상이 상영되였다. 이 영상편집물은 각 지부역원들이 출연하여 자기 단위의 활동을 소개하고 서로 운동에 박차를 가하여 알찬 사업성과로 분회대표자대회를 맞이하자는 내용으로 되여있다.

모임 참가자들

모임은 녀성동맹지부 공련순부위원이 결속하였으며 그후 좌담회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선대들이 이어온 지부의 전통을 다음 세대에 고스란히 이어나갈 결심을 굳게 하였다.

쇼낭세이쇼지부에서는 8월 4일의 지부여름행사를 조직하여 지역동포사회를 더욱 들끓게 함으로써 쇼낭세이쇼애족애국운동을 새로운 단계에로 올려세울것이다.

【쇼낭세이쇼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