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들이의 기쁨안고 차잎수확에서 더 큰 성과를》
2024년 07월 26일 06:14 공화국금동은정차재배원의 종업원들
조선의 이름난 차생산지의 하나인 금동은정차재배원(황해남도)에서는 지금 철관음차가공용차잎수확이 한창이다. 조선사람들에게도 친숙해진 철관음차는 차잎을 20~70%정도 발효시켜 만든 반발효차이다.
차수확의 기쁨이 넘친다.
황해남도 강령군 읍에서도 멀리 떨어진 이곳에도 지난 6월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 새 생활을 누리는 기쁨을 안고 종업원들은 련일 차잎수확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로동신문》 기자가 금동은정차재배원을 찾아가 주민들을 취재하여 방문기를 썼다. 그 일부를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