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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의 힘으로 애족애국운동을 고무추동해나가자/체련결성 70돐기념모임

2024년 07월 10일 13:03 체육 총련

동포선수들에게 체육명수칭호 수여

체련결성 70돐기념모임이 6일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체련)결성 70돐기념모임이 6일 도꾜 게이오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과 부의장들, 체련 문장홍회장, 리강홍리사장을 비롯한 상임리사들과 지방체육협회, 종목별경기협회 역원들, 총련의 각급 기관, 단체 책임일군들과 관계자들 150명과 함께 참가하였다.

제1부 기념식전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체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경기성과로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고 총련애국사업을 추동하는데 이바지한 정세리선수(조선대학교 체육학부 4학년, 재일본조선인가라데도협회소속), 문인주선수(일본프로축구팀 FC岐阜, 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소속)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체육명수칭호를 수여하여주시는 극진한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체련 역원들

이와 관련하여 조국에서 보내온 전문을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이 소개하였다.

박구호제1부의장이 축하인사를 하였다.

제1부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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