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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영어디베트대회 6위입상/가나가와중고

2024년 07월 01일 09:22 민족교육

평상시 영어학습성과를 과시

《제5차고교생파라멘타리디베트련맹신매배》에서 6위에 입상한 학생들

6월16일 원격으로 개최된 《제5차 고교생파라멘타리디베트련맹 신매배》 (第5回高校生パーラメンタリーディベート連盟新芽杯HPDU Sprout Cup2024)에 가나가와중고 고급부 3학년 김주철, 리미래, 박미향학생이 참가하였다. 간또지방을 중심으로 일본 각지에서 34팀이 참가한 본대회에서 동교 학생들은 2승1패로 6위에 입상하였다.

이 대회는 일상적인 문제나 사회문제에 대하여 론리적이고 설득력있는 스피치를 즉흥적으로 할줄 아는 힘을 키우는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경기의 30분전에 출전자들에게 그날 경기의 론제와 포지숀(긍정 혹은 부정)이 주어진다. 그후 1명 4분의 스피치를 30분동안에 작성하며 그를 가지고 경기에 참가한다. 경기에서는 준비한 스피치를 한 후 상대의 스피치를 듣고 즉시로 반론을 생각하고 발언을 거듭하여 승패를 겨룬다.

이날은 《엔터테이멘트》, 《장래》, 《련애》란 론제로 경기가 진행되였다. 첫 경기에는 상대교에서 영어권귀국자녀가 출전하여 학생들은 긴장했으나 이간의 맹훈련의 성과가 발휘되여 승리하였다. 둘째 경기는 아쉽게도 패하였으나 마지막 경기는 당당하게 승리를 거두었다.

상대발언을 놓침없이 듣는 학생들

미술소조와 롱구소조에 든 학생들은 대회출전 결정된 후부터 매 소조활동을 끝낸 후에 자료조사와 스피치훈련을 하였으며 경기날이 가까와지자 저녁에 원격으로 지도교원과 련습을 하는 등 맹훈련을 하였다.

이번에 처음으로 디베트대회에 참가한 리미래학생(고3)은 《시작하기전까지는 불안과 걱정으로 있었으나 함께 참가한 동무들이 많이 도와주었으니 자신있게 자기 역할을 해낼수 있었다. 6위에 입상하여 아주 놀라기도 하지만 자기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영어학습을 잘하여 더 자신있게 발언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학생들은 대규모의 개수공사가가 진행되여 몰라보게 달라진 이곳 학교에서 앞으로도 많은 동포, 학부모, 졸업생들의 기대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더 잘 배워 가나가와중고의 이름을 널리 떨쳐나가겠다고 힘있게 말하였다.

【가나가와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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