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새집들이경사로 흥성이는 전위거리

2024년 06월 01일 06:00 경제

눈부신 새 거리, 주민들의 기쁨 넘쳐

5월 14일에 준공식이 진행된 평양의 전위거리에 보금자리를 편 주인들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5월 30일부《로동신문》은 황홀한 새 거리에 입사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하였다.

주민들의 기쁨이 넘치는 전위거리(《로동신문》)

새집의 주인들은 모두 평범한 근로자들이다.

최윤경씨는 전위거리에서 가장 높은 80층살림집의 80층에 입사하였다. 베란다에서는 주체사상탑과 창전거리, 려명거리, 송화거리를 비롯한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들과 함께 전위거리의 황홀한 자태가 눈부시게 안겨온다.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