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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바다가극단 창작가들의 반향/4월의 봄축전에 참가한 재일조선인예술단

2024년 06월 02일 08:16 공화국

고유한 음색, 우수한 기량으로/피바다가극단 창작창조과 박병섭과장(57살)

재일조선인예술단의 공연은 작품선정과 구성, 예술적형상과 매 배우들의 감정정서 등이 주제사상적내용을 더욱 뚜렷이 살리는데로 지향되였다.

올해는 어버이수령님께서 몸소 금강산가극단을 조직하신지 50돐이 되는 뜻깊은 해인것으로 하여 가극단의 오랜 배우들을 더욱 관심하게 되였다.

홍령월, 리영수배우들과 같은 관록있는 가수들이 년로한 몸에도 정력에 넘쳐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였다.

장새납독주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에 출연한 최영덕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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