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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교육을 위하여/어머니들의 분투와 경험(2)녀성동맹지바 세이부지부 자녀부 배영희부부장

2024년 06월 30일 07:47 민족교육

녀성동맹중앙이 주최하는 제15차 어머니회회장, 자녀부장들의 모임(동일본 6월 15일, 서일본 22일)에서는 민족교육을 고수발전시키기 위한 활동과정에 쌓은 경험에 대하여 12명의 대표들이 토론하였다. 그 요지를 소개해나간다.

어린이페스타에는 수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하였다.

협의체를 꾸려 인입사업에서 돌파구를

지바초중 학생수는 계속 줄어들고있는데다가 2020년부터의 코로나재앙에 의해 학령전어린이와 엄마를 위한 활동을 정상적으로 벌리지 못하게 되면서 상황은 더 악화되였다.

이 현실을 직시하고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녀성동맹본부의 자녀부와 각 지부의 자녀부장들을 망라한 협의체를 꾸렸다.

학생인입을 축으로 하여 활동의 목적과 목표를 뚜렷이 하고 그 내용도 깊이있게 추구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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