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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보험 제48기총회 진행

2024년 06월 29일 08:32 단체・사업체

창립 50돐을 향해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금강보험주식회사 제48기총회가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금강보험주식회사 제48기총회가 6월 22일 도꾜도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조일연부의장, 현대식경제국장, 금강보험 박일용사장을 비롯한 본사와 일본각지 지사에서 사업하는 일군들 66명이 참가하였다.

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을 총화분석하고 김정은원수님의 강령적 5.28서한과 새해축전에서 제시된 요구에 맞게 《동포만족도제일의 민족보험대리점》의 면모를 더 잘 갖추어 금강보험사업에서 기어이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이룩하기 위한 2024년도 과업과 대책을 토의결정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된 총회에서는 조일연부의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일본의 경제환경이 어려운 속에서도 지점단위 모범창조운동을 힘차게 벌려 영업지표를 3년련속으로 달성했을뿐아니라 민족교육과 총련의 애국사업발전을 위해 동포제일주의방침을 틀어쥐고 귀중한 성과와 경험을 거두고있는 금강보험 전체 일군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인사를 보낸다고 말하였다.

그는 현시기 금강보험앞에는 2027년에 맞이하게 될 창립 50돐을 향하여 동포들의 생명과 건강, 보금자리를 안전하게 지키는 총련의 경제단체, 《동포만족도제일의 민족보험대리점》으로서의 모양새를 잘 갖추어야 할 높은 요구성이 제기되고있다고 하면서 전체 일군들이 굳게 단결하여 48기기간 금강보험의 부흥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이룩할것을 굳게 믿는다고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였다.

박일용사장이 취체역회 사업보고를 하였다.

박일용사장이 취체역회 사업보고를 하였다.

그는 지난 47기기간은 동포제일주의를 모든 사업에 철저히 구현하여 동포들의 생명과 건강, 보금자리를 안전하게 지킬 사명에 따라 조직내부를 튼튼히 다지고 보험사업실적과 애족애국위업의 공헌실적을 상승궤도에 올려세워 금강보험 부흥기의 토대구축을 위해 사업한 기간이였다고 총화하였다. 특히 도꾜지사가 영업과 업무, 경영의 3대지표를 달성하여 이번 총회를 맞이한데 대하여 자랑차게 보고하였다.

제48기 사업방향에 대해서는 첫째로, 제 48기를 《신념과 일심단결의 기》로 정하며 모든 일군들이 강령적 5.28서한을 관철하여 총련의 경제단체일군으로 더잘 준비하는데 첫째가는 힘을 돌리며 둘째로, 동포제일주의의 요구에 맞게 사업실적을 상승궤도로 확고히 올려세우며 셋째로, 《동포만족도제일의 민족보험대리점》의 모양새를 갖추는데서 뚜렷한 전진을 가져오며 넷째로, 인생 100년시대의 흐름에 맞게 일군들이 금강보험에서 오래 사업할수 있도록 대우와 조건을 개선하는 규정과 조치를 책정 및 집행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창립 50돐을 지향하여 일심단결의 힘으로 금강보험사업을 상승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워 부흥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이룩하기 위해 자기 사명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국에서 보내온 축전이 소개된 다음 이바라기지사 김현호과장, 효고지사 리차랑지사장이 토론을 하였다.

총회에서는 근속 40년, 30년, 10년이 되는 일군들이 표창되였다.

또한 박일용사장(재선)을 비롯한 48기 취체역 역원들이 선출되였다.

총회는 《김정일장군의 노래》의 주악으로 끝났다.

총회가 끝난 후 지난 년도사업에 대한 표창 및 연회가 진행되였다.

(한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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