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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일신-《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를 향하여-〉총련 니시도꾜본부 제2차 분회장합동회의

2024년 06월 28일 09:06 본부・지부・분회

운동현황과 사업경험을 공유

《총련니시도꾜본부 총련-녀성동맹 제2차 분회장합동회의》가 총련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니시도꾜본부 총련-녀성동맹 제2차 분회장합동회의》(《니시도꾜분회 250일경쟁》 중간총화)가 6월 21일, 총련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니시도꾜본부 김익순위원장, 녀성동맹본부 한영숙위원장, 니시도꾜청상회 우재수부회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분회대표들 30명이 참가하였다.

《니시도꾜분회 250일경쟁》은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을 동포대중주인형, 동포대중참가형으로 벌리기 위하여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이곳 지역의 독자적인 운동이다.

이번 모임은 《250일경쟁》의 진행정형에 대한 중간총화를 진행하고 앞선 단위의 경험을 일반화하여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를 알찬 사업실적으로 맞이하기 위하여 조직되였다.

《총련니시도꾜본부 총련-녀성동맹 제2차 분회장합동회의》가 총련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본부 김익순위원장이 사업보고를 하였다.

그는 《250일경쟁》이 시작된 후 《동포들을 찾아가자!》, 《관하 동포들을 전호방문하자!》는 구호를 내걸고 분회들이 벌려온 활동에 대하여 언급하고 4월명절을 경축하는 다양한 행사에 총 467명의 동포들을 망라하는 등 그동안에 이룩된 성과들을 소개하였다. 그러면서 성과를 이룬 분회들의 공통점은 분회위원회를 정상가동하고 제기되는 문제를 집체적토의를 통해 풀어나가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계획적으로 활동을 벌리고있는것이라고 지적하고 앞으로 모든 분회들이 ▼11월의 대표자대회를 향해 활동계획을 정확히 책정하고 ▼《우리 민족포럼》의 성공을 위하여 적극 이바지하며 ▼관하 동포들과 덕과 정으로 맺어져 그들의 복리를 위함에 전력을 다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총련니시도꾜본부 총련-녀성동맹 제2차 분회장합동회의》가 총련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이어 총련 동부지부 북분회 려화도분회장, 총련 마찌다지부 마찌다서분회 박주현분회장, 녀성동맹 중부지부 히가시야마또분회 장경애분회장이 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분회의 면모를 일신하여 대표자대회를 맞이하자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모임에서는 《250일경쟁》 중간순위가 발표되였다. 참가자들은 분회운동의 실태를 공유하면서 이번 경쟁을 더 합리화할데 대한 의견교환을 하였다.

다음으로 니시도꾜청상회대표들이 《우리 민족포럼 2024 in 니시도꾜》의 사업추진정형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대표들은 본부관하 2개 학교를 위한 一口운동《다마사포》에 대하여 해설하면서 포럼을 향해 청상회가 앞장서나갈 결심을 피력하였다.

총련본부 김익순위원장이 모임을 결속하였다.

그는 이날의 회의를 계기로 동포들속에 더욱 깊이 들어가 알찬 사업실적으로 대표자대회를 맞이하자고 호소하였다.

(고성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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