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보호에 효과가 있는 1회용물수건
2024년 06월 18일 07:08 공화국기본성분은 희토류외용약물과 박하향소독액
지난해 목성첨단기술개발연구소에서 항균 및 소독작용, 피부보호와 로화방지 등에 효과성이 높은 박하향1회용물수건을 개발하여 내놓았다.
이 제품은 희토류외용약물에 박하향을 첨가한 소독액을 기본성분으로 하여 만든 다기능성물수건으로서 각종 피부질환, 추골동맥순환부전증, 신경통, 관절염, 타박상, 화농성근염, 여드름이나 뽀두라지, 두드러기 등의 치료에 쓰인다.
사용에서의 편리성, 임의의 장소에서의 즉시대책, 즉시효과, 부작용이 전혀 없는 순수한 천연제품, 이것이 박하향1회용물수건의 특징이다.
연구소의 리춘일실장은 《박하향1회용물수건은 국내의 권위있는 분석기관들로부터 품질과 안정성을 인정받았을뿐 아니라 림상도입을 통하여 효과성이 충분히 검증되였으며 인체에 대한 독성이나 부작용이 전혀 없고 항생균, 항비루스, 항사상균, 항염증, 항산화작용을 가진 용액을 피부를 통하여 침투시키는 물수건이다.》라고 말하고있다.
제품은 지난해 진행된 선진과학기술 및 제품전시회, 국제상품전람회, 봄철전국상품전시회 등 여러 전람전시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항균작용을 가지는 소독용조성물과 그를 리용한 1회용물수건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허증서를 받았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