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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로 보는 령도의 자욱〉대운하건설을 현실로

2024년 06월 23일 08:00 일화로 보는 령도의 자욱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올해 1월에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에서 동서해를 련결하는 대운하를 건설하는것을 비롯하여 거창한 작전들이 계획되여있는데 맞게 그 준비를 지금부터 빈틈없이 갖추어나갈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두해전인 2022년 7월 어느날 내각의 책임일군은 원수님께서 걸어오신 전화를 받게 되였다. 그이께서는 그전에 김일성주석님께서 동서해를 운하로 련결하는 문제를 연구해볼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는데 해당 부문에 그 교시집행과 관련하여 어떤 사업들이 진행되였는지 알아보아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다음날 새벽 운하건설과 관련하여 지금까지 해당 부문에서 진행한 사업들을 종합하고있던 내각의 책임일군은 원수님께서 내려보내주신 문건을 받아안게 되였다. 거기에는 운하건설과 관련한 수십건에 달하는 주석님의 교시가 모셔져있었다.

주석님께서 이미 70년전, 조국해방전쟁시기인 1952년에 몇년, 몇십년이 아니라 몇백년을 내다보시며 김일성종합대학을 찾으시여 대운하건설을 발기하시였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35년전에는 동서부를 련결하는 운하를 건설하자면 대동강에 갑문을 많이 건설하여야 한다고, 서해갑문과 미림갑문을 비롯하여 대동강에 건설된 갑문들은 다 운하를 건설하기 위한 구상에 따라 건설된것이라고 볼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1986년에 준공된 서해갑문(《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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