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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촌살림집건설을 결속한 평양시 강남군의 경험

2024년 06월 24일 13:16 경제

자력갱생기지 조성, 발전의 토대 마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2021년 12월)가 제시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실행으로 강력히 추진되고있는 농촌살림집건설이 올해에도 더욱 박력있게 벌어지고있다. 그러한 속에 평양시 강남군에서는 올해의 농촌살림집건설과제를 전국적으로 제일먼저 끝내였다. 성과의 요인은 강남군에서 최근년간 세멘트를 비롯한 건재생산기지들의 능력확장, 개건현대화를 군자체의 힘으로 추진함으로써 발전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한데 있다.

농촌살림집건설을 박력있게 벌리는 강남군당위원회 일군들(사진은 모두 《로동신문》)

《약자》로부터 《강자》로

강남군에서는 올해 계획된 살림집건설을 위한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불과 70여일만에 건설을 결속하였다.

강남군은 지난해에 300여세대의 농촌살림집건설을 당해년도에 끝내고 알곡생산계획을 128%로 넘쳐 수행하여 전국의 앞장에 섰던 지역이다.

강남군에 새로 일떠선 농촌살림집

그러나 강남군은 몇해전까지만해도 힘이 없는 군, 경제토대가 빈약한 군으로 늘 뒤자리를 차지하는것을 숙명으로 감수해야만 했던 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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