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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복수결의모임 진행

2024년 06월 21일 06:33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복수결의모임이 20일 신천박물관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직총중앙위원회 박인철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미제가 도발한 1950년대의 전쟁은 세계전쟁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전대미문의 대학살전쟁이였다고 하면서 이 행성의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며 정의와 평화의 교살자인 미제를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전쟁의 포화가 멎은 때로부터 70여년세월이 흘렀지만 조국산천을 피로 물들인 미제의 만고죄악을 절대로 잊을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시대착오에 빠져 반공화국압살책동에 광분하고있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을 징벌할 최강의 힘, 자위적전쟁억제력을 더욱 강화해나가는데서 로동계급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마치를 억세게 틀어쥐고 김정은원수님을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는 천겹만겹의 성새, 방패가 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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