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계과학인 체육률동학이 나왔다
2024년 06월 24일 06:31 공화국훈련계획작성를 과학화하는데서 진일보
조선의 체육교육부문에서 새로운 경계과학을 내왔다.
조선체육대학에서 개척한 체육률동학은 인간의 체육활동과 관련된 률동현상의 본질과 합법칙성, 그것을 체육실천에 응용하는데서 나서는 리론과 방법들을 연구하고 그에 대한 지식을 주는 학문이다.
지금 세계적으로 일정한 주기성과 규칙성을 띠는 운동현상과 생물률동에 관한 주제가 실지 체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연구가 심화되고 기술동작수행과 훈련 및 경기활동에서 나타나는 률동성을 과학적으로 해명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되고있다.
조선체육대학의 일군들과 교육자들은 나라의 우리 식의 체육률동학을 정립하여 교육사업에 구현하기 위한 목표를 내걸고 연구사업을 다그쳤다.
이들은 탐구와 노력으로 체육생력학, 체육생리학, 체육교수훈련리론, 무용리론 등 린접학문들과의 련관성을 깊이 연구하면서 체육률동학개척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 및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하나하나 완성해나갔다.
이 과정에 체육률동학에 대한 포괄적인 리해와 그 응용에서의 방법론적문제들을 원리적으로 반영한 교재가 완성되였다.
운동률동, 률동운동, 훈련률동, 경기률동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주고 종목별특성과 나이, 성별에 맞게 교수훈련지도를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는데 도움을 주는 체육률동학은 지금 체육계의 커다란 관심을 끌고있다.
교원, 연구사들은 체육률동학을 교육실천에 도입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빠른 기간안에 결속하였으며 해당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수를 진행하면서 전국의 체육대학들에 적용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새로운 체육률동학은 체육교육부문에서 학생들을 실천형의 인재로 키우고 감독들의 훈련계획작성과 교수훈련지도를 과학화하는데서 진일보로 된다.
지금 체육성과 조선체육대학에서는 체육률동학과목을 전국의 체육대학들에 도입일반화하기 위한 교수준비사업을 실속있게 내밀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