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로 보는 령도의 자욱〉다시 정해진 유람비행항로

2015년 7월 어느날 동해안의 어느한 비행장에서 고려항공총국(당시)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총국의 책임일군에게 비행기에 의한 관광유람을 조직할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제기되는 문제를 잘 연구하고 문건으로 보고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그때로부터 며칠후 원수님께서는 그 일군을 몸가까이 부르시고 총국에서 유람비행조직과 관련하여 올려보낸 보고문건을 보았는데 항로설정을 잘하지 못하였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 총국에서 설정한 유람비행항로를 따라 모의비행을 해보신데 대하여 이야기하시였다.

총국에서는 수도의 안전보장과 경제적타산을 앞세워 평양시변두리를 따라 비행하도록 항로를 정하였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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