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조선소년단창립 78돐경축 소년단원들의 야회 진행

2024년 06월 07일 06:27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소년단창립 78돐을 뜻깊게 경축하는 소년단원들의 야회가 6일 밤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소년단창립 78돐경축 소년단원들의 야회가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최룡해위원과 평양시당위원회 김수길책임비서, 당중앙위원회 리두성부장, 청년동맹중앙위원회 문철위원장, 청년동맹일군들, 조선소년단창립 78돐 경축행사참가자들, 시안의 학생소년들이 야회를 관람하였다.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로씨야청년친선대표단 성원들이 야회를 함께 보았다.

신호나팔소리에 이어 학생소년들의 경쾌한 소고률동이 펼쳐지고 축포가 터져오르는 속에 《소년단행진곡》이 울려퍼지며 야회가 시작되였다.

학생소년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자애로운 아버지로 높이 모시고 희망과 재능을 꽃피우며 자라는 행복과 랑만을 아름다운 노래와 춤물결에 담았다.

학생소년들은 다양한 대형변화를 이루면서 항일아동군중무용 등을 펼치고 《지덕체》의 글발을 새기며 경축분위기를 고조시키였다.

조선소년단창립 78돐경축 소년단원들의 야회가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소년단원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며 축포탄들이 터져올라 수도의 밤하늘을 밝히였다.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며 학생소년들이 터치는 환호가 광장을 진감하고 축포탄들과 불야경이 천태만상을 이룬 야회는 절정에 달하였다.

조선소년단창립 78돐경축 소년단원들의 야회가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주체적소년운동의 빛나는 력사와 전통, 혁명의 붉은 넋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계승자들의 활기찬 기백과 랑만속에 6.6절경축의 밤은 아름답게 장식되였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