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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까지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결속》

2024년 05월 08일 06:17 경제

각지에서 보여주기와 강습 진행

전국의 농촌들에서 모내기가 진행되고있다.

각지에서는 이에 앞서 모내기와 관련한 보여주기, 강습이 진행되였다.

황해남도에서 모내기와 관련한 보여주기가 진행되였다.(《로동신문》)

황해남도 벽성군 서원종장에서는 지난 4월 30일 올해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도적인 보여주기가 진행되였다.

도와 시, 군의 일군들과 농업부문 과학자, 연구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보여주기에서는 먼저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최소화할 목적밑에 모내기시작을 지난 시기보다 열흘이상 앞당기는데 맞게 모기르기와 농기계, 양수기수리정비 등에서 빈틈이 없는가를 깐깐히 따져보고 철저히 대책하며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짧은 기간에 와닥닥 끝내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강조되였다. 특히 농기계리용률을 높여 모내기의 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할데 대한 문제와 물대기, 써레치기를 비롯한 선행공정들을 앞세우고 논물관리와 비료주기를 과학적으로 할데 대한 문제 등이 중요하게 언급되였다.

다음으로 모내는기계출동식을 현장에서 기계들을 직접 가동시키면서 진행할데 대한 문제가 강조되고 여러가지 모내는기계의 리용률을 높일수 있는 방법들이 토의되였다.

2일 평양시 강서구역 청산농장에서 모내기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하기 위한 기술강습회가 진행되였다.

종합강의에 출연한 농업위원회의 일군은 지난 시기의 농사교훈에 비추어 가물과 저온, 태풍을 비롯한 재해성기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농업기술적대책들을 예견성있게 세울데 대한 문제를 특별히 강조하였다. 이어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하는데서 나서는 관건적인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해설하였다.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모내기시기가 앞당겨졌다. 이에 맞게 각급 농업지도기관들에서는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하여 5월말까지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결속할것을 목표로 삼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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