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 이시까와현본부 운동궐기모임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조청 이시까와현본부 운동궐기모임이 총련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청 이시까와현본부 운동궐기모임이 18일, 총련 이시가와현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강령적 서한접수 2돐을 향하여 전 조청조직이 90일집중전에 떨쳐나서고있는 시기에 진행된 모임에는 총련본부 정풍화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가하였다.

이곳 조청본부에서는 올해 1월, 能登半島지진을 경험하면서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의 정신으로, 약동하는 젊음으로 이시까와동포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기 위한 조청조직을 꾸려나갈것을 일치보았다. 이날 모임은 이런 안목을 가지고 이시까와조청운동을 고조시켜나가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목적아래 진행되였다.

조청 이시까와현본부 운동궐기모임이 총련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조직적기반이 약해서 정상적인 활동을 못해온 이곳 조청본부가 앞으로 월 1번이상의 다종다양한 활동을 해나가는것, 또한 1명이라도 많은 동포청년들을 묶어세우기 위해 동포청년들속에 적극 들어가 동맹원대렬을 확대해나가는 운동방향이 제시되였다.

문휭싹청년(25살)은 모임에서 《앞으로 5년후, 10년후를 내다보고 새세대들에게 훌륭한 조청조직을 넘겨줄수 있게끔 지금 있는 조청원들이 합심하여 조청활동에 열심히 림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조청 호꾸리꾸지방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