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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청년대기념비로 솟아난 전위거리

2024년 05월 29일 13:10 경제 공화국

전면적국가부흥을 열어나가는 전진기상 과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2021년 1월)가 제시한 웅대한 수도건설계획에 따라 평양에는 해마다 리상거리가 솟아나고있는데 청년들이 떠올린 전위거리의 준공소식(5월 14일)은 인민들에게 류다른 기쁨과 환희를 안겨주었다. 새 거리의 건설은 약동하는 젊음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조선의 전진기상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전위거리 전경. 80층살림집 너머로 화성거리의 대건축군이 보인다.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의 부름에 화답하여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청년동맹을 사회의 활력있는 전투대오, 시대의 돌격대로 강화발전시켜온 조선로동당의 청년중시, 청년강국건설의 력사에는 청년들이 일떠세운 대기념비적건축물들이 무수하다. 2000년대에 완공된 건축물로서는 청년영웅도로(2000년),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2016년) 등이 그 대표적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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