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도 학부모도 모두가 주인공!/도꾜제9초급에서 운동회와 불고기모임
2024년 05월 28일 13:10 민족교육《손님 여러분, 손꼽아 기다린 운동회날이 왔어요. 오늘은 우리 홍군이 이기겠어요!》, 《아니, 우리 청군이 이기겠어요!》
26일 도꾜제9초급에서 진행된 제75회 운동회는 또랑또랑한 우리 말로 전교생의 사기를 북돋아준 1학년생들의 호소로 기세충천하게 막을 올렸다.
이곳 학교에서는 이번 학년도에 《일으키자 우리 말선풍, 우리는 새시대 주인공》의 구호를 높이 들고 《우리 말을 잘 배우고 늘 쓰는 모범학교》칭호쟁취를 지향하고있다. 지난 운동회련습기간에도 상급생들이 하급생들을 이끌어주면서 전교생이 힘을 합쳐 학교를 더욱 빛내이기 위해 련습에 힘을 기울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