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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계획된 관개물길공사 기본적으로 결속

2024년 05월 23일 06:09 공화국

올해 계획된 관개물길공사와 지하수시설건설 및 보수를 기본적으로 결속되였다.

개천-태성호, 평남관개물길대보수공사가 본격적으로 벌어졌다.

2002년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건설된 자연흐름식물길인 개천-태성호물길(《조선의 오늘》)

물길건설자들은 양수기, 혼합기 등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휘틀설치시간을 단축할수 있는 새로운 공법을 비롯한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도입하면서 공사를 힘있게 다그쳐 봄철까지 계획한 보수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냈다.

남포시에서 룡강간선물길 4호용수잠관공사를 결속하였다.

또한 서해갑문-평안남도내륙지물길 능력확장공사를 계획보다 앞당겨 30여㎞에 달하는 물길구간에서 45만여㎥의 바닥흙을 처리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황해남도에서는 강령호의 담수를 드넓은 전야로 보내주기 위한 물길공사가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앙양된 열의속에 성과적으로 추진되였다.

평안북도에서도 월도간석지물길확장공사에 박차를 가하여 일정계획을 2배이상으로 수행하였다.

전국적으로 지하수시설건설 및 보수공사가 적극적으로 진행되여 수천개소의 지하수시설이 건설되거나 보수되였다.

황해북도, 평안남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여 지하수시설공사를 짧은 기간에 건설 및 보수함으로써 올해 농사에서부터 실지 덕을 볼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함경남도를 비롯한 다른 지역들에서도 관개물길공사와 지하수시설건설 및 보수를 다그쳐 끝내기 위해 작업을 다그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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