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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령도아래 부단히 넓어지는 조선의 대지

2024년 05월 05일 07:43 공화국

조선로동당의 구상에 따라 마련된 흥건도간석지 (《로동신문》)

간석지건설의 새로운 장을 펼쳐진 나날에

최근년간 조선에서는 건석지건설이 새로운 장이 펼쳐져 나라의 대지가 부단히 넓어지고있다.

간석지개간사업은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대자연개조사업이며 조선로동당은  간석지개간을 전국가적인 사업으로, 후손만대의 애국사업으로 내세우고 여기에 큰 힘을 넣고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강력한 건설력량을 꾸리시고 간석지개간에 필요한 설비, 자재문제에 이르기까지 깊이 관심하시며 이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고계신다.

원수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2023년 2월 26일-3월 1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2023년 12월 26-30일)의 그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2014년 1월 15일)에서 하신 시정연설에서 간석지건설을 힘있게 추진할데 대한 강령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홍건도간석지에 벼바다 펼쳐졌다.(《로동신문》)

지난해 12월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에 참석하신 원수님께서는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서해연안의 간석지개간정형에 대해 언급하시면서 비록 헐치 않은 대자연개조사업이지만 우리 대에 만년대계로 완성해놓으면 후대들이 더는 농경지부족과 먹는 문제라는 말자체를 모르고 그 덕을 자자손손 보게 될것이라고 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간석지개사업을 보다 높은 단계에서 힘있게 벌어지도록 령도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2012년 4월 27일 당, 국가경제기관, 근로단체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에서 우리 나라에서 개간하려는 간석지가 30만정보나 된다고, 방조제를 쌓기 쉽고 인차 부침땅으로 쓸수 있는 간석지부터 개간하고 내부망공사를 따라세워 부침땅으로 리용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그리고 2014년 2월 6일 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도 간석지개간에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시며 그 방향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밝히시였다.

2012년 2월 어느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에 유화 《대계도간석지의 저녁》을 보내주시였다.

유화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대계도간석지에 새기신 자욱을 전하는것으로 하여 간석지건설자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장군님께서는 대계도간석지를 늘 심중에 두시고 그 건설에 깊이 마음쓰시며 사나운 파도와 싸우며 조국의 대지를 넓혀나가는 간석지건설자들은 용감한 바다의 정복자들, 백절불굴의 투사들이며 그들이야말로 조국과 인민이 영원히 기억하고 추억할 위훈의 창조자들이라는 평가를 안겨주시였다.

간석지건설자들이 받아안은 유화작품에는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대계도간석지를 훌륭히 일떠세우던 그 나날처럼 간석지개간사업을 더욱 힘있게 벌려 조국의 대지를 끝없이 넓혀나가기를 바라시는 원수님의  믿음과 기대가 응축되여있었다.

원수님의 믿음에 고무된 간석지건설자들은 그후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곽산간석지 2계단건설과 대계도간석지 내부망공사를 끝내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

조선서해에서 간석지건설이 추진되여 조국의 대지를 넓혀가고있다.(평안북도, 《로동신문》)

지금 서해연안의 간석지건설장들에서는 당의 대자연개조구상을 높이 받들고 산악같이 떨쳐나선 인민군군인들과 간석지건설자들의 과감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다.

애도간석지와 내장도간석지, 대수압도간석지와 양촌간석지, 석화간석지와 월도간석지, 각회도간석지 등 각지 간석지건설장들에서 타오르는 창조의 불길은 조선의 저력을 과시하는 또 하나의 화폭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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