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상회와 조대생이 한마음으로 운영／제2차 청상회학원

3월25～28일에 걸쳐 진행된 제2차 청상회학원은 대성공으로 끝났다. 주최단체인 중앙청상회역원들과 개최지인 조선대학교 학생들은 각각 역할을 분담하면서 한마음이 되여 행사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청상회가 선두에

운동회에서는 아이들과 청상회성원들이 협력하는 장면도 있었다.

제27기 중앙청상회는 《새시대 이어》의 구호를 내걸고 동영상을 통하여 우리 말과 우리 노래를 배워주는 《미래스크》, 인터네트 우리 말교실《날개》 등 민족교육 특히는 준정규교육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왔다. 작년 9월에 진행된 청상회 제27차 총회에서 조직기구가 개편된것을 계기로 민족교육지원부를 중심으로 하여 이번 청상회학원의 조직사업을 집중적으로 벌려왔다.

작년 이바라기초중고에서 진행된 제1차 청상회학원의 경험을 총화하면서 성과점은 계속 도입하며 개선해야 할 점을 검토한 결과 제2차 청상회학원을 《배울 때는 배우고 놀 때는 논다.》는 운영방향으로 개최하기로 하였다.

각지 동포어린이 66명이 ３박 ４일을 함께／제2차 청상회학원

《우리》를 간직한 3박 4일／제1차 청상회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