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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형의 의료기구,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선률을 유선치료파형과 결합》

2024년 04월 16일 07:26 공화국

개발자는 평양산원 의사 김은경씨

작년 4월에 진행된 제36차 전국과학기술축전에 새형의 유선증음악전기치료기가 출품되여 1등으로 평가되였다.

이 치료기를 개발한것은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 의사 김은경씨이다.

김은경씨가 개발한 새형의 유선증음악전기치료기가 전국과학기술축전에 서 1등으로 평가되였다.

최근 세계적으로 환자들의 심리상태를 안정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이 치료에 도입되고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음악감상법이다.

김은경씨

김은경씨는 유선증치료와 관련된 자료들을 연구하던 과정에 음악을 감상만 할것이 아니라 그 선률을 저주파전극치료와 침혈표면자극치료에 배합하면 치료효과가 더 높지 않겠는 착상을 하게 되였다. 그는 그동안의 경험으로부터 유선증을 앓는 녀성들의 성격과 취미가 다른 조건에서 매 환자가 좋아하는 음악선률을 물리적인 치료파형과 결합하면 치료효과가 더 높을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였다.

김은경씨는 자기의 견해를 연구소에 제기하였다. 그는 연구소와 평양산원 의료기구과 성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방조속에 음악의 박자와 률동에 따라 치료자극을 주는 새형의 유선증치료기를 개발하게 되였다.

김은경씨는 이 치료기를 림상실천에 적극 활용하면서 유선증치료효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 국가발명증서와 의료기구규격을 받았으며 2021년에는 음악효과가 도입된 유선증음악전기치료기로 완성하였다.

이 치료기로 리은경씨는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였으며 유선증치료기구와 관련한 가치있는 론문을 발표하여 학위를 지니였다.

이 치료기는 부작용이 거의 없고 사용이 편리하며 호르몬약을 쓰지 않으면서 치료효과를 볼수 있는 비약물성치료기구인것으로 하여 환자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매 환자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선택하여 치료를 받는것으로 하여 치료효과가 높으며 조작이 간단하여 가정에서도 리용할수 있다.

현재 이 치료기는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와 평안남도산원, 남포시산원에 도입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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