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은 학생소년들 5〉김성주소학교 방윤경학생
2024년 04월 11일 06:58 공화국축원의 꽃바구니를 삼가 드린 영광을 간직
희망찬 새해 첫날 온 나라 학생소년들의 한결같은 축원의 마음이 담긴 꽃바구니를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리는 영광을 지닌 4명의 학생소년들가운데는 김성주소학교 5학년에서 공부하는 방윤경학생(12살)도 있다.
평양학생소년궁전 성악소조원인 윤경학생은 설맞이공연무대에서 독창과 방창 《내가 드린 꽃다발》에서 독창을 맑고 우아한 목소리로 손색없이 불러 원수님께 기쁨을 드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