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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 들어와 현재까지 1억여그루의 나무심기

2024년 04월 23일 06:11 공화국

전국각지에서 진행되는 산림조성사업

조선에서는 산림의 실태와 지대적특성, 현실적조건을 과학적으로 타산한데 기초하여 년차별계획과 전망계획을 세우고 산림조성사업을 진행하고있다.

《로동신문》(21일부)에 의하면 올해 봄철에 들어와 현재까지 수만정보의 산림구역에 1억여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봄철나무심기가 군중적으로 전개되고있다.

황해북도에서는 산림부문 일군들이 나무심기계획을 정확히 시달하고 드팀없이 집행되도록 시, 군들에 나가 사업을 혁신적으로 전개하였다. 특히 나무심기에 동원되는 모든 성원들이 한그루를 심어도 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

황해남도의 시, 군들에서도 봄철나무심기가 계획대로 진척되였다.

봉천군에서는 사전준비를 면밀하게 하고 나무심기에로 대중을 힘있게 조직동원하여 뚜렷한 실적을 냈다. 옹진군에서는 앞선 나무심기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구뎅이파기, 부식토깔기, 흙다짐 등 공정별작업을 기술적요구대로 진행하면서 사름률보장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나갔다.

평양시에서도 나무심기의 질적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화되였으며 평안남도의 시, 군들에서는 해당 지역의 실정에 맞게 경제적으로 쓸모가 있는 나무를 적지적수의 원칙에서 심었다.

함경북도, 함경남도를 비롯한 다른 지역들에서도 기상기후조건과 토양상태, 나무들의 공생관계를 잘 따져가면서 산림조성면적을 부단히 넓혀가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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