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대학, 학교들에서 새 학년도 시작, 개학모임 진행

조선의 학교들에서 새 학년도가 시작되였다. (《로동신문》)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각지 대학, 학교들에서 2024년 새 학년도 개학모임이 1일에 진행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김형직사범대학부속 선교구역 선교고급중학교, 사리원시 성산고급중학교 월하분교, 평양중등학원과 평양초등학원,평양국제축구학교, 와우도구역 해방소학교를 비롯한 전국의 대학, 학교들은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조선의 학교들에서 새 학년도가 시작되였다. (조선의 소리)

개학모임들에 앞서 국기게양식이 진행되였다.

당 ,정권기관, 해당 기관 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이 교정에 들어서는 신입생들을 축하해주었다.

개학모임들에서 연설자들과 토론자들은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조국번영의 활로를 줄기차게 열어가시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온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배움의 종소리가 더욱 랑랑히 울려퍼지고있다고 말하였다.

첫 수업이 시작되였다.(조선의 소리)

그들은 모든 교원들이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와 높은 과학리론적, 교수실무적자질을 갖추며 변함없는 한모습으로 참된 교육자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학들에서 첫 수업이 시작되였다. (《로동신문》)

개학모임이 끝난 다음 새 학년도 첫 수업이 시작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