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주석님탄생 112돐〉설맞이모임이 전하는 끝없는 후대사랑
2024년 04월 15일 06:00 공화국뜻깊은 4월의 명절을 맞으며
뜻깊은 4월의 명절을 맞으며 우리는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불러주시고 학생소년들의 설맞이모임에 꼭꼭 참석하시여 후대들의 밝은 웃음으로 새해의 첫문을 여시던 김일성주석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영화관에서 열린 공연
새해를 맞으며 주석님을 모시고 설맞이모임이 진행된 력사는 1950년에 거슬러오른다.
설맞이모임은 1949년 12월 31일 어리신 김정일장군님께서 발기하시고 몸소 피아노를 타시면서 동무들과 함께 주석님께 노래춤을 펼쳐드리신 소박한 공연이 그 뿌리이다.
설맞이모임이 우리 나라에서 년례적인 행사로 전통화된것은 1958년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