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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도꾜의 잠재력을 발휘하자/《우리 민족포럼》실행위원회 제3차회의

2024년 04월 10일 16:48 단체・사업체

《우리 민족포럼 2024 in 니시도꾜》 실행위원회 제3차회의가 니시도꾜제2초중에서 진행되였다.

《우리 민족포럼 2024 in 니시도꾜》 실행위원회 제3차회의가 6일 니시도꾜제2초중에서 진행되였다. 실행위원회 황철수위원장(니시도꾜청상회 회장)을 비롯한 실행위원들과 중앙청상회 송명남간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가하였다.

9월 29일에 개최되는 포럼을 향하여 작년 12월 2일에 발족된 실행위원회는 제2차회의(2월 3일)를 거쳐 부회마다 준비를 다그치고있다.

이번 회의는 각 부회가 추진하고있는 사업내용을 실행위원들이 공유, 확인하고 포럼의 목적과 지향을 일치시킬 목적으로 진행되였다.

먼저 각 부회의 사업보고가 있었다. 니시도꾜청상회 부회장이 민족교육연구부, 차성락부장이 한구운동운영반, 김성덕간사가 련합동창회기획반, 우재수부회장이 기획부에서 각각 세운 기획과 실행계획에 대해 설명하였다.

실행위원회가 들고있는 구호는 《니시도꾜 잠재력》이다. 니시도꾜가 단결하고 잠재력을 발휘하면 《니시도꾜민족교육의 찬란한 개화기》를 반드시 열어제낄수 있다는 인식밑에 각 부회가 이제까지 추진해온 실천활동과 금후 예정에 대해 대표들이 상세히 언급하였다.

이어 보고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되여 활발한 론의가 있었다.

《우리 민족포럼 2024 in 니시도꾜》 실행위원회 제3차회의가 니시도꾜제2초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새로 보선할 실행위원들을 황철수회장이 발표하였다. 이번에 8명이 보선됨으로써 실행위원회는 40명체제로 사업을 밀고나가게 되였다.

마지막으로 김세영, 김차돌, 황병주 실행위원들이 결의표명을 하였다.

모든 발언자들은 발언마지막에 《니시도꾜 잠재력》이라는 구호를 불렀는바 참가자들은 포럼을 향한 고조된 심정을 공유하였다.

회의가 끝난 후 소연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굳게 단결하여 포럼을 기어이 성공시킬것을 다짐하였다.

(강이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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