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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심선수 2024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컵경기대회에서 1위 쟁취, 세계신기록 수립

2024년 04월 01일 09:23 공화국

원형심선수가 세계신기록을 수립하여 1위를 쟁취하였다. (《로동신문》)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의 원현심선수가 2024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컵경기대회에서 1위를 쟁취하였다.

타이에서 3월 31일부터 시작된 이번 경기대회에는 조선과 중국, 이란, 카나다를 비롯한 110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남,녀선수 460여명이 참가하여 승부를 겨루고있다.

이날 녀자 45㎏급경기에 출전한 원현심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87㎏(세계신기록),추켜올리기에서 109㎏(세계신기록),종합 196㎏(세계신기록)을 들어올림으로써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종합에서 각각 1위를 하고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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