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월드컵 2단계예선〉조국선수들과 재일동포청년들의 만남

정을 나누며 서로 분투할것을 약속

22일에 진행된 환송연에는 조선대학교 학생대표들이 참가하여 같은 또래인 조국선수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평양에 오면 우리하고 경기 한번 해봅시다. 온다면 언제 옵니까?》, 《준비 잘하고 꼭 가겠습니다.》

연회장에서 마주앉은 김국진선수(23살)와 김상공학생(조선대학교 체육학부 3학년, 축구부)은 시종 축구에 관한 이야기로 흥겹게 대화를 이어갔다.

〈2026월드컵 2단계예선〉조선남자축구선수단이 일본 도착

〈2026월드컵 2단계예선〉일군, 동포들이 숙소를 찾아 격려

〈2026월드컵 2단계예선〉신영남책임감독이 기자회견

〈2026월드컵 2단계예선〉3,400명이 열광, 응원단의 목소리

〈2026월드컵 2단계예선〉남자축구선수단을 환송하는 모임

〈2026월드컵 2단계예선〉11명의 학생들이 조국선수들과 입장

〈2026월드컵 2단계예선〉조선남자축구선수단 김정식단장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