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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아름다움을 사탕조각으로 형상 / 청류관 료리사들

2024년 03월 26일 06:10 공화국

제12차 전국료리기술경연에서는 청류관 료리사 장수향, 김예성씨에 의한 사탕조각시범출연이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풍경화형식의 《꽃과 비둘기》를 통하여 광명성절을 뜻깊게 맞이하게 될 인민들의 환희의 마음을 집약적으로 보여주었다.

청류관의 료리사인 장수향씨(왼쪽)와 김예성씨

사람들은 재치있는 손놀림으로 짧은 시간동안에 침착하면서도 섬세하게 사탕조각을 만드는 그들의 솜씨를 보고 마치도 조각공예를 전문으로 하는 우수한 조각가들을 방불케 한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청류관에서 료리사로 일하면서 2016년부터 사탕조각을 배우기 시작한 이들은 지난시기 여러 차례 진행된 사탕,과자조각전시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

청류관을 찾는 손님들의 요구에 맞게 사탕조각의 주문봉사도 진행하고있는데 호평을 받고있다. .

장수향씨는 《앞으로 다양한 기법으로 사탕조각품의 예술형상수준을 높여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을 다채롭게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겠다.》고 이야기하였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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