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경-1》호가 솟구쳐오르는 모습을 모래그림으로

모래그림창작실의 창작가들(《로동신문》)

만수대창작사의 창작가들의 열정

만수대창작사 출판화창작단에는 모래그림창작실이 있다. 이곳 창작가들은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줄 새로운 모래그림창작에 심혈을 쏟아붓고있다.

최근에는 조선의 존엄과 막강한 실력을 만천하에 과시하며 정찰위성 《만리경-1》호가 만리대공을 향해 기운차게 솟구쳐오르는 모습을 진실하면서도 생동한 화폭으로 완성하기 위해 열정을 기울이고있다.

창작가들은 그 어떤 강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강국의 존엄과 위상이 맥박치는 작품을 더 훌륭하게 내놓을 하나의 지향을 안고 집체적협의와 토론을 거듭하며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