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특집〉조선대학교 제66회 졸업식

학부모, 동포, 재학생들의 축복을 받으며

재학생들로부터 축복을 받으며

조선대학교 제66회 졸업식이 3월 10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올해 졸업생들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가 전파되기 시작한 2020년에 입학한 학생들이다.

입학식은 약 5개월 연기되여 9월에 진행되였는데 감염방지대책으로 학부모들이 참가 못하는 전례없는 형식으로 진행되게 되였다.

또 학창생활의 적지 않은 시간을 감염방지대책으로 제한을 받는 속에서 보내야 하였으나 학생들은 화를 복으로 바꾸어 학습과 조청조직생활에 청춘의 정열을 기울였다.

졸업생들은 이날 학부모, 동포들과 재학생들의 축복을 받으며 일본 각지의 애족애국초소에로 떠나갔다.

졸업식의 하루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로금순기자)

졸업증을 수여받은 졸업생들

졸업식이 끝난 후 졸업공연이 진행되였다.

졸업식이 끝난 후 졸업공연이 진행되였다.

축하연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랑독하는 졸업생.

재학생들이 준비한 선물을 받는 졸업생들

원이 되여 노래를 부르는 축구부 졸업생과 재학생들

재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체육학부 졸업생들

졸업을 하게 되니 만감이 교차하였다.

가족, 친척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졸업생

가족, 친척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졸업생

가족, 친척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졸업생

기념촬영을 하는 졸업생들